Abstract
Eight elite female athletes from Hong Kong in the sports of table tennis, rowing and fencing participated in an 8-month mental training program which was quite individualized. The program included consultation talk and relaxation-imagery training. A Procomp Computer Biofeedback System and 6 physiological indices were used to test the effects of the program, including electromyography (EMG) of forehead, skin conductance (SC) of finger, skin temperature (ST) of center of palm, blood volume pressure (BVP) of finger and heart rate (HR). The results showed Vat the lowest values of forehead EMG (v) and HR (b/min) during the post-experiment were lower than those of pre-experiment in the condition of relaxation (p<.05). The highest values of forehead EMG (v) and HR (b/min) of the post-experiment were higher than those of pre-experiment in the condition of imagery (p<.05). The difference value of post-experiment between the lowest EMG during relaxation and the highest EMG during imagery reached 33.6v, which was much higher than 8.22v of pre-experiment (p<.05). The difference value d post-experiment between the lowest HR during relaxation and the highest HR during imagery reached 39.2 b/min, which was much higher than 24.2 b/min of pre-experiment (p<.01). The difference value of post-experiment between the lowest SC during relaxation and the highest SC during imagery reached 1.81v, which was much higher than 0.41v of pre-experiment (p<.01). The ST (C) and BVP (%/) showed the same trends, but the difference did not reach statistical significance. These changes suggested the improvement of psychological skill after mental training. The values for EMG, SC and HR were lower and stable in the condition of relaxation and significantly increased in the condition of imagery, which indicated two-way changes of arousal in the brain. Three indices of EMG, SC and HR changed synchronously during mental training practice, especially when audio and visual stimuli were given. This study suggested that EMG, SC and HR were more effective than ST and BVP in terms of evaluating athletes' mental state and testing effects of mental training.
심상훈련이 아시아 여자 운동선수의 특수한 생리학적 지표에 미치는 영향, 운동과학, 제8권 제2호, 283-298, 1999. 탁구, 조정, 그리고 펜싱을 하는 8명의 홍콩 여자 선수들은 개별화된 심상훈련 프로그램에 8개월동안 참가했다. 이 프로그램은 상담과 이미지 트레이닝을 포함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효과를 테스트하기 위해 Procomp Computer Biofeedback System과 생리학적 지수들이 사용되어졌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은 eletromyography(EMG) of forehead, 손가락의 skin conductance(SC), 손바닥 중앙의 skin temperature(ST), 손가락의 blood volume pressure(BVP), 그리고 심박수(HR)를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실험이후에 가장 낮은 이마쪽 EMG나 HR(b/min) 값은 이완(p <.05)상태에서 실험 이전의 값보다 낮았다. 실험 이후 가장 높은 이마쪽 EMG와 HR(b/min)는 심상상태에서 실험이전의 값보다 더 높았다. 이완 상태에서의 가장 낮은 EMG와 심상 상태에서의 가장 높은 EMG사이에 실험이후 차이값은 33.6V로써 이는 실험전 8.22V보다 높은 것이었다. 이완상태에서의 가장 낮은 HR과 심상시 가장 높은 HR간의 실험후 차이값은 39.2b/min까지 기록되었는데, 이는 실험전의 24.2b/min보다 훨씬 높은 것이었다(p<.01). 이완 상태에서의 가장 낮은 SC와 심상시의 가장 높은 SC 사이의 실험후 차이간은 1.81V를 기록하였는데, 이는 실험전 0.41V보다 훨씬 높은 것이었다(p<.01). ST(C)와 BVP(%)는 같은 경향을 보였으나 그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값을 나타내지 않았다. 이러한 변화는 심상훈련 이후에 심리적 기능의 향상을 제시하였다. EMG, SC값과 HR값은 이완 상태에서 낮거나 일정하였고, 심상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유의하게 증가를 하였는데 이것은 뇌를 자극하는 두 가지 변화를 나타내었다. EMG, SC 그리고 HR 이 세가지의 지표는 정신 훈련을 하는 동안 동시에 변하였으며, 특히 시청각 자극이 주어졌을 때는 더욱 많이 변하였다. 이 연구는 EMG, SC, 그리고 HR이 선수들의 정신상태 및 정신 훈련의 효과를 검증하는데 있어서 ST나 BVP보다 더욱 효과적이라는 것을 제시하여 주었다. Copyright © 1999 The Korean Society of Exercise Physiology.
심상훈련이 아시아 여자 운동선수의 특수한 생리학적 지표에 미치는 영향, 운동과학, 제8권 제2호, 283-298, 1999. 탁구, 조정, 그리고 펜싱을 하는 8명의 홍콩 여자 선수들은 개별화된 심상훈련 프로그램에 8개월동안 참가했다. 이 프로그램은 상담과 이미지 트레이닝을 포함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효과를 테스트하기 위해 Procomp Computer Biofeedback System과 생리학적 지수들이 사용되어졌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은 eletromyography(EMG) of forehead, 손가락의 skin conductance(SC), 손바닥 중앙의 skin temperature(ST), 손가락의 blood volume pressure(BVP), 그리고 심박수(HR)를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실험이후에 가장 낮은 이마쪽 EMG나 HR(b/min) 값은 이완(p <.05)상태에서 실험 이전의 값보다 낮았다. 실험 이후 가장 높은 이마쪽 EMG와 HR(b/min)는 심상상태에서 실험이전의 값보다 더 높았다. 이완 상태에서의 가장 낮은 EMG와 심상 상태에서의 가장 높은 EMG사이에 실험이후 차이값은 33.6V로써 이는 실험전 8.22V보다 높은 것이었다. 이완상태에서의 가장 낮은 HR과 심상시 가장 높은 HR간의 실험후 차이값은 39.2b/min까지 기록되었는데, 이는 실험전의 24.2b/min보다 훨씬 높은 것이었다(p<.01). 이완 상태에서의 가장 낮은 SC와 심상시의 가장 높은 SC 사이의 실험후 차이간은 1.81V를 기록하였는데, 이는 실험전 0.41V보다 훨씬 높은 것이었다(p<.01). ST(C)와 BVP(%)는 같은 경향을 보였으나 그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값을 나타내지 않았다. 이러한 변화는 심상훈련 이후에 심리적 기능의 향상을 제시하였다. EMG, SC값과 HR값은 이완 상태에서 낮거나 일정하였고, 심상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유의하게 증가를 하였는데 이것은 뇌를 자극하는 두 가지 변화를 나타내었다. EMG, SC 그리고 HR 이 세가지의 지표는 정신 훈련을 하는 동안 동시에 변하였으며, 특히 시청각 자극이 주어졌을 때는 더욱 많이 변하였다. 이 연구는 EMG, SC, 그리고 HR이 선수들의 정신상태 및 정신 훈련의 효과를 검증하는데 있어서 ST나 BVP보다 더욱 효과적이라는 것을 제시하여 주었다. Copyright © 1999 The Korean Society of Exercise Physiology.
Original language | Engli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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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s (from-to) | 283-298 |
Journal | Exercise Science |
Volume | 8 |
Issue number | 2 |
Publication status | Published - 1999 |
Citation
Ding, X., Chin, M.-K., Zhang, L., & Girandola, R. N. (1999). The effects of mental training on specific physiological indices of elite Asian female athletes. Exercise Science, 8(2), 283-298.Keywords
- Mental and training
- Relaxation
- Imagery
- Biofeedback
- Physiology
- Alt. title: 심상훈련이 아시아 여자 운동선수의 특수한 생리학적 지표에 미치는 영향